라코스테 신발 Europa TCL(21G)

몇일 전 흰색 운동화를 장만할려고 백화점에 갔는데요. 평소 운동화를 선호하는데 이번에는 아무래도 이쁜 신발을 살려고 하다보니 스니커즈를 사게됐습니다. 사실 저는 운동화를 선호하는데 아무래도 편해서 운동화를 자주 신었습니다. 이쁜 신발들은 아무래도 걸을때라던가 밑창이 조금은 불편하더라고요. 여튼 이제 조금은 패션에 관심을 갖어볼까 싶어서 이쁜 스니커즈를 샀죠.

사진은 좀 구도라던가 배치가 엉망입니다. 뭐 사진을 잘 찍지 못하는것도 있지만 옆에서 딸아이가 붙어서 노느라 제대로 못 찍었네요.

다리가 보이는 아이가 13개월된 둘째 딸 아이랍니다. 신발끈을 치우고 로고를 잘 보였어야하는데.. 지나고 나서 사진보니 아쉽군요..

으아.. 또 딸 아이의 관심이.. ㅎㅎㅎ

신발은 로고와 신발끈을 제외하고는 전부 가죽입니다. 그래서 가죽 세척 크림도 사은품으로 주는군요..

사진에서처럼 깔끔한 디자인의 신발인데요. 너무 심심하지 않게 포인트로 로고 앞에 빨강과 파란색의 줄이 있답니다.

라코스테 브랜드로 신발이 나오는데 플랫폼(Platform) 이라는 브랜드로 나오나보더군요.

해당 신발의 좀 더 자세한 사진은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http://www.platformshop.co.kr/goods/detail.asp?gno=15984&cate=829

위 링크를 누르시면 해당 신발을 보실 수 있답니다.

깔끔한 디자인으로 맘에 아주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