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기에 앞서 이 글은 저의 순수한 개인적인 주관만을 삼고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소니와 아무 관계도 없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소니에서 아무런 대가를 받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제 다른 글과 이 내용을 보시다시피 파워블로거와 거리가 먼 사람이라 당연하겠지만요...
위와 같이 뭔가 대단한 글을 쓸꺼처럼 시작은 했지만, 사실 대단한것 없습니다. 제 다른 글들처럼 사진도 엉성하고 포샾도 없이 맨 사진을 올리는거죠.. 대충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목 그대로 가성비가 좋은 헤드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16년 9월 20일 기준 인터넷 최저가 약 16만원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가격대비 만족할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제품이죠.. 먼저 케이스를 보겠습니다.
전면에 베이스 강조 제품, 무선,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제품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뒷면의 사진도 제품의 설명을 어느정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밑면은 뭐 시리얼번호라던지 기타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제품을 열어보면 흔들리지 않게 고장이 잘 되어 있는데요.
구성품은 별로 없습니다. 간략한 설명서와 본체, PC용 USB 충전 케이블이죠.
뒷면에 꼬여있는 철사를 사사삭 풀면 본체가 나온답니다.
저의 둘째 딸아이가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보면 양머리 한거 같다라는 말도 듣는 디자인이지만, 밴드가 딱히 두드러지지 않는 제품입니다.
뭐 음악에 조예가 깊거나 AV기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별로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제품보다 베이스를 더 넣었다고 하던데요. 저의 경우에는 듣는 음악이 대부분 가요이고, 댄스라던가 잡다하게 듣는 편이라 마음에 들더군요. 물론 고수분들처럼 해상도라던가 그런건 모르겠습니다.
저의 첫번째 헤드폰이라서 많은걸 모르긴합니다..
뭐 일단은 저의 생각에는 만족스러운 제품이지만, 음향기기는 사람들의 취향과 정말 밀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음질의 제품을 많이 들었던 분들은 귀가 더욱 더 고급화?가 되어 있겠죠..
처음 구입하는 헤드폰이라면 추천입니다. 가요이고 베이스가 좀 필요한 음악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그러나 고민이 된다면 청음을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소리는 좋은데 표현은 안되네요...
그리고 사진은 제대로 못 찍었지만 오른쪽 유닛에는 버튼들이 있답니다. 착용하고도 쉽게 찾을 수 있게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헤드폰 많이 만들어본 소니의 매력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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