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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블로그

검색 유입을 높이자! 네이버 검색 요청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by 부자파파 201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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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는 이유는 누군가에게 자신의 글을 보여주기 위함이죠. 물론 혼자서 자료 수집 용도로 만들어두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일반적인 경우는 자신의 글을 보여주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다는 말은 블로그로 글을 썼는데 아무도 안 보면 어떨까요? 아무 의미 없습니다. 혼자서 그냥 일기장에 글 쓰는게 좋겠죠. 좋은 포스팅을 할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가벼운 내용의 글이라도 준비과정 없이 꽤나 오랜 시간이 들여서 글을 쓰게 되는게 보통이죠.


파워 블로거 분들 중에서는 준비 과정을 제외하고 최대 하루 이틀의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몇시간동안 포스팅하는 경우도 꽤나 많더군요. 저야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왔지만 거의 혼자서 놀다시피해서 그렇게 오랜 시간 투자한 포스팅은 별로 없긴합니다. 그런데 제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왜 겨우 몇개밖에 되지 않는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몇년이나 했냐고 하냐?' 라고 말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제 블로그는 다른 곳이었습니다. 저도 초반에는 그냥 혼자서 하기도 하고 그랬는데요. 최근에 유입자를 늘리고자 고민하고 검색해본 결과 결론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검색으로 들어오는 것밖에 없더군요.


위의 말대로 블로그는 검색으로 방문자가 증가해야 합니다. 이 잘 되야 합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특별한 걱정없이 다음에서 검색이 잘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의 검색 점유율이 2014년 11월 기준 77%나 된다고 합니다. - 기사링크

결론은 네이버에서 가장 검색이 잘되는 블로그를 만들어야겠죠. 제가 원래 하던 블로그의 경우 고작 방문자수가 많아봤자 200명이 넘고 거의 평균 150명 근처에서 왔다갔다 합니다. 그리 뛰어난 글을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방문자수가 그정도 될만큼 허접한 글을 난발하지도 않았다고 봅니다.



위 내용은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은 다 아시는 '유입 경로' 입니다. 이 내용은 제 다른 블로그의 유입 경로입니다. 네이버 검색이 7위로 2,754회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끔 유입경로를 확인하는데요. 네이버 검색이 거의 안 오르더군요. 결론은 역시 국내 검색 점유율이 77%나 되는 네이버에서 유입이 없기 때문에 방문자수가 월등히 낮다는 겁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인터넷 검색해보니 저품질 블로그로 낙인 찍히는 경우 네이버측에서 검색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저품질 블로그가 안될려면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결론은 좋은 글을 쓰라는 겁니다. 유사한 내용을 써도 안된다더군요.


서두가 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할 내용은 네이버에서 검색되게 만들자! 입니다. 혹자는 그냥 좋은 글 열심히 쓰다보면 알아서 포탈 사이트에서 알아서 퍼간다고 하더군요. 자연적으로 퍼가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간이 얼만큼 될지는 잘 모르겠으나, 검색하다보면 몇주에서 약 3달 사이에는 네이버 봇이 알아서 퍼가기 시작한다더군요. 그러나 그 시간이 너무 지루하다 느끼시는 분들은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에서 등록을 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바로가기


위의 링크를 눌러서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로 연결해보겠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바로 연결됩니다.



저의 경우 위와 같이 몇개의 사이트가 있어서 저렇게 나오는데요.

처음 방문하셨으면 아무런 리스트도 안나옵니다. '사이트 추가' 를 눌러보세요.



위와 같은 화면으로 변경이 되면 본인의 웹 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 'sweetjey.tistory.com' 으로 입력하면 되겠죠. 주소를 입력하셨으면 '확인' 을 눌러주세요.



연결을 완료하실려면 사이트 소유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남의 사이트를 등록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본인의 사이트인지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야합니다. HTML 파일 업로드 방법도 있지만, 저의 경우 태그를 추가하는걸 선호합니다. 위의 HTML 태그에 라디오 버튼이 체크 되어 있죠. 거기의 '메타태그' 를 긁어서 복사하세요. <meta name="naver..." /> 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복사했던 태그를 티스토리 '꾸미기-HTML/CSS 편집' 을 눌러서 skin.html 에 </head> 태그 위에 붙여넣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 에서 확인을 누르시면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추가가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네이버에서 정상적으로 긁어갑니다. 그러나 바로 되는건 아니고요. 사이트에서 '색인' 이 추가되야 합니다. 그건 보통 약 1주일정도 걸린다고 하더군요.


추가로 작업할 내용으로 RSS 등록도 있습니다.


네이버 웹 마스터 도구에 RSS 등록하기


네이버에서 봇이 더 잘 긁어가게 할려면 RSS 또한 등록하는게 좋습니다.

등록 전 선행 작업을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에서 해야하는데요. 제 글을 따라오시면 됩니다.



관리자 화면에서 먼저 '글 관리-글설정' 으로 들어가세요.


그럼 오른쪽 중간에 공개정책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처음에는 RSS 부분이 발행글, 전체공개로 되어 있을겁니다. 발행하지 않아도 나오도록 공개글, 전체공개로 변경해주세요. 저는 10개로 갱신에서 20개로 갱신으로도 변경하였는데, 편하실대로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위에서 설정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의 추가한 웹사이트를 클릭하시면 위의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수집 요청' 을 눌러주세요.



오른쪽 화면에서 스크롤을 조금 내려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저는 이미 RSS를 등록해놨기 때문에 'RSS 등록' 부분이 비활성화 되어 있고 '등록된 RSS' 가 있습니다. 티스토리 RSS 주소는 'http://티스토리URL.tistory.com/rss' 입니다.

RSS 주소를 등록란에 입력 후 확인 눌러주시면 등록이 마무리 됩니다.


이번에 제가 알려드릴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와 RSS 등록을 했는데요. 이 포스팅에서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로 가보세요. 그림판으로 간단하게 모자이크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림판으로 모자이크 하기 : http://jeylee1031.tistory.com/513


추후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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