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검색이 되는 기초는 웹 마스터 도구라고 이전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웹 마스터 도구는 기본 중에 기본이죠.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버가 상위에 올려줄 글이냐? 아니냐?를 판단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네이버의 C-Rank 와 D.I.A. 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네이버는 친절히 자신이 검색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개했는데요.
디테일한 알고리즘까지는 아니라도 전반적인 작동 원리에 대해서는 공개했습니다.
핵심만 제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맥락과 내용, 연결된 소비/생산으로 생산자의 신뢰도를 측정하는게 C-Rank 입니다.
참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죠?
단순히 설명해드리자면 블로그에 특정 주제에 관한 전문성을 판별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1~2가지 주제에 집중에서 글을 지속적으로 올린 블로거에게 좋은 점수를 준다고 하죠.
C-Rank 가 도입된지 한 5년은 지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입 당시에는 C-Rank 로 인해 흔히 잡 블로그라고 말하는 저 같은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들이 저품질로 취급 받는 현상까지 생겼습니다.
그래서 흔히 블로거분들 사이에 주제에 대한 논쟁이 있는데요.
딱 네이버 기준으로만 보면 분명 맞는 말입니다. 특정 주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기서는 또한 정보의 품질까지 따지지만, C-Rank 는 품질에 집중보다 전문성에 좀 더 점수를 주는 알고리즘입니다.
다이아 모델은 C-Rank 가 나온 이후 잡 블로거를 구제하기 위해서 나왔다고 봐도 될만한 겁니다.
사실 이건 제 추론입니다.
D.I.A. 문서의 주제 적합도, 충실성, 의도등을 파악하는 알고리즘입니다.
단순히 블로그의 글의 품질을 따지는 알고리즘이죠.
C-Rank로 출처를 판단하고 D.I.A, 로 문서의 질을 판단해서 검색 결과를 구성합니다.
위 설명이 언뜻 두 알고리즘을 교집합으로 결과를 보여주는거 같은데요.
합집합으로 판단한다고 합니다.
위에도 설명했다시피 C-RANK 만으로는 좋은 품질의 글이라도 주제가 여러가지 분산되어 있는 블로그라면 검색 누락되는 불상사를 격게 됩니다.
그러나 D.I.A. 의 판단으로 좋은 품질의 글이라면 상위 노출되는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집니다.
둘다 만족할 수록 이득이긴 하겠죠??
이 기본 구조를 아시면 추후 검색에 용이한 글을 쓰는데 도움을 많이 받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조사한 내용과 이미지가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있어서 출처를 표시합니다.
제가 읽고 이해한 바로 간략히 설명을 해드렸지만, 원문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C-RANK
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ver_search&logNo=220774795442&proxyReferer=
C-RANK 신규 내용
blog.naver.com/naver_search/221256521161
D.I.A. 알고리즘
blog.naver.com/naver_search/221297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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