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장을 위해 락토핏 키즈

첫째 아이가 올해 한국 나이로 11살 초등학교 4학년이 됐는데요. 이 녀석은 어릴 때부터 자주 배가 아프다고 했었죠. 뭐 소아 복통이 자주 있는 일이긴 하다고는 하지만 그냥 넘어갈 수 없어서 아이를 위해 생 유산균이 있는 락토핏을 주문해서 자주 먹습니다. 물론 병원을 데리고 가서 몇번 진료 받아봤고요. 의사 선생님 말고는 별로 신경 안 써도 된답니다.

저희 아이처럼 문제는 없는데 복통이 있으면 장을 더 건강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유산균을 복용하는것도 좋을꺼 같아요.

락토핏 드셔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유산균 참 맛있어요. 저도 락토핏 골드를 2통째 먹고 있는데 꽤 맛있더군요. 키즈는 안 먹어봤지만 제가 까먹고 유산균을 안 줘도 아이들이 유산균 달라고 하는걸 보면 꽤나 맛있나봅니다.

근데 이 락토핏 생유산균 키즈 6는 좀 커보이지 않나요?

짜잔 원래 먹던 Lacto-fit 유산균하고 비교해봤습니다. 꽤 큽니다.

오른쪽에 있는 작은 녀석은 60포 짜리입니다.

왼쪽에 새로 산 녀석은 100포짜리예요. 아직 개봉 전이지만 높이도 더 크고 뭔가 약간 다른 녀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녀석은 코스트코에서 샀는데요.

27,990원이더군요.

 

다들 장 건강 챙기세요.

그리고 소아과 의사선생님이 말하길 유산균도 꾸준히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먹다가 말다가 먹다가 말다가 하면 오히려 장에 안 좋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