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Brickies~!
뭐 대충 제목을 보면 느낌이 똭~ 오실꺼 같아요. 그냥 단순한 벽독깨기 게임이죠. 이런류의 게임은 워낙 많아서 뻔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 Brickies 라는 이름의 벽돌깨기는 단순하고 깔끔한 화면과 중독성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뭔가 디자인에 대해서 잘 아는 분이 단순함을 추구하며 만든듯한 느낌이 드는데요. 저만 그런가요???
너무 깔끔합니다. 색감도 전반적으로 눈에 부담도 없고 괜찮은듯 합니다.
레벨을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요. 점수에 따라서 1개부터 3개의 별을 획득할 수 있답니다.
단순하게 게임을 보면 네모 상자를 깨면 끝나는거죠. 상하단의 막대기가 두개 있고, 그 두개의 막대기를 둘다 이동 시킬 수 있답니다.
구슬을 막대기로 튕길 수 있는데요. 막대기로 못 튕길 경우에는 구슬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일정 시간동안 벽돌과 부딧혀도 벽돌을 없애지 못합니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거나 막대기로 다시 칠 경우 다시 녹색 구슬이 되면서 벽돌을 부슬 수 있답니다.
가운데 보이는 원이 타이머입니다. 벽돌을 깨면 타이머가 조금 늘어납니다.
한판을 깨면 점수를 계산하면서 별을 몇개 획득하는지 나옵니다. 뭐 뻔한 버튼들이 배치되어 있고요.
하다보면 위와 같이 이상한 벽돌들과 만나게도 됩니다. 저 벽돌은 회색은 안 없어지고 작은 벽돌들을 없애야 가운데 벽돌을 감싸는 회색 원이 없어지는 형태죠. 화면에 보이는 여러가지 아이템 또한 먹으면 특수 능력이 생깁니다.
흰색 벽돌은 부딧히면 지나가고 회색은 통과 못하게 하는 벽돌들 입니다. 사진은 정지 화면이지만, 실제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그리고 위와 같은 흰색과 회색이 겹쳐진 벽돌들은 게임에서 버그가 있어서 엉뚱하게 회색으로 통과하거나 흰색에서 튕기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뭐 그러나 게임의 재미가 많이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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