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게임기 플스5 언박싱 예약성공

2020년 가장 핫한 키워드가 당연히 코로나19겠지만요.

게임쪽에서는 차세대 게임기가 상당히 핫한 키워드입니다.

게임쪽의 강자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이 마지막 모델이 플스4 Pro 모델이었죠.

 

 

 

이게 플스4 pro 입니다. PS4는 PS4 노멀과 PS4 슬림, PS5 Pro 모델로 3가지가 있는데요.

디자인이 저 모양이 2줄입니다.

가격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중고로 플스4 프로 모델을 알아보시면 풀셋으로 20만원 초반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 나온 PS5 소니 게임기중 가장 최신이죠.

최신이라 최신만 지원하는 게임은 속도나 그래픽도 좋고요.

 

   플레이 스테이션 5

 

플스5 디스크 버전 눕힌모습

 

플스5 구입 예정자 분들은 저걸 잘 봐주세요. 디스크가 하단에 있습니다.

저는 플스4를 생각해서 디스크가 위에 있는줄 알고 거꾸로 넣었습니다.

이거 주의해주세요.

 

 

플스5 디지털 버전

 

또 하나의 플스5인 디지털 버전

이건 디스크를 넣을 수 없습니다. DL로만 구입하셔야 합니다.

 

가격은 디스크 버전이 628,000원입니다.

디지털 버전은 498,000원입니다.

 

   MS X BOX Series X

그리고 또 하나 마이크로 소프트의 X BOX Series X 흔히 엑엑이라고 하는거 같아요.

 

 

이틀차이로 발표한 차세대 게임기죠.

하드웨어 성능을 속도인 테라플롭스가 12.15 테라플롭스로 소니의 플스5가 10.3 테라플롭스에 비해 약 20% 더 높은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희한한게 최근 발표한 게임에서 플스5가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줬죠.

게임 성능 비교한 영상을 찾아볼려고 했는데, 못 찾겠네요.

얼마 전 같은 게임에서 플스5가 더 높은 성능이 나와서 하드웨어가 좀 더 떨어져서 이상하다 했거든요.

 

그리고 게임 자체로 봐서는 예전부터 독점작이 많은 소니가 우세했죠. 근데 이번에 디자인도 그렇고 하드웨어도 훨씬 더 좋게 나오고 가격까지 더 저렴한 XSX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플스5 예구 성공

저는 2차 예구를 성공했습니다.

인터넷 게임몰 중 작은 몰에서 구입했는데요.

보통 예구때 1초컷으로 품절이 되는데 작은 게임샵은 웹서버가 안 좋아서 오픈 시간에 바로 서버가 메롱해지더군요.

그 메롱해져서 열심히 클릭하다 보니 간신히 2차 예구에 성공해서 구입했습니다.

12월 18일 배송으로 1달정도 기다림 끝에 받았죠.

 

   CS택배 아저씨 ㅠㅠ

아래 박스의 몰골 보이시죠?

 

 

배송 도중 얼마나 힘들었는데 박스 옆은 제대로 긁혀 있고, 배송일에 제가 집에 있었는데요.

현관문 밖에서 '쿵' 하는 큰 소리가 들려서 문 열어보니 제 플스가 저를 반기더군요..

 

충격에 약한 전자제품인데 ㅠㅠ

 

 

 

그나마 뽁뽁이로 한번 감싸진 PS5 모델 마크도 비슷하죠.

 

 

다행히 박스는 멀쩡하네요.

 

구성품은 플스5 본체와 조이패드인 듀얼센스, 전원 케이블(어댑터는 없습니다. 내장형), HDMI 케이블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보더니 디자인이 왜 이모양이냐고 하네요. 플스4 프로가 더 이쁘다고 합니다.

포트는 뒷면에 USB-A 2포트, 랜포트, HDMI, 전원 포트가 있고요.

전면에는 USB-A 1포트, USB-C 1포트 있습니다.

아직 USB-C를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조금 아쉽더군요.

전면에 USB-A 를 하나 더 해줬으면 어떨까 싶어요.

 

 

연결해서 티비를 키면 듀얼센스를 연결하라고 뜹니다.

그 이후 언어라던가 몇가지 설정이 있는데요.

너무 간단해서 따로 안 보여드립니다.

게다가 티비에 제가 반사되서 ㅎ 사진 망했어요.

집에서 편하게 입고 있어서 올리기 난감하더군요.

   PS5 vs PS4 로딩속도 비교

게임은 플5 전용 게임과 플스4 게임을 하위호환하는 형태로 있습니다.

하위호환의 경우는 성능이 좀 향상되었지만, 급격한 성능업은 아닙니다.

제가 하는 몬헌 기준 약간 성능이 좋아졌다고 느껴집니다.

 

아래는 플스5로 전용으로도 출시된 스파이더맨입니다.

 

약간이지만 그립감도 듀얼쇼크4보다 더 좋아졌고, 전체적인 감도 다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아쉬운점이 서양식으로 O, X가 바꼈습니다.

X가 확인, O가 취소입니다. 이거 사실 별거 아닌데도 불구하고 은근히 불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