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남자에게 편안함을 비타할로 올인원 로션 언박싱 & 사용기

언제부터인가 세수 후 스킨, 로션 2개를 바르는게 귀찮더군요. 그래서 몇년전부터 구입할 때는 꼭 보는게 All in one

하나로 끝내는 게으른 남자에게 최고인 로션을 찾고 있어요.

항상 올인원 로션을 쓰는데 사용하던 제품을 다 써서 이번에 또 쿠팡에서 질렀답니다.

 

제가 로션을 고르는 기준은 딱 2가지

1. 올인원

2. 무향 또는 연한(부드러운) 향

여기다 가격도 적당하면 최고죠.

 

   비타할로 올인원 로션

비타할로 아쿠아 딥 하이드레이트 올인원 로션은 해수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판매 사이트에서는 항상 좋다고 하는데 얼마나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남자니깐요!

제일 중요한 양은 155ml 짜리입니다.

두둥! 무려 2개나 있답니다. 많은게 좋은거죠.

비타할로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유명한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꽤나 깔끔한 포장입니다. 마음에 드네요.

왠지 느낌이 외국의 브랜드 같은 느낌이랄까??

뚜껑을 간단히 열 수 있게 되어 있고요. 펌프식이라 쓰기 편하답니다.

제품을 약간 짜봤습니다. 한번 써보니 저거보다는 조금 더 짜야겠더군요.

약간의 점성이 있는 로션이 나옵니다. 바를 때 느낌이 약간은 끈적임이 느껴지긴 하는데요.

전혀 심하지 않고 끈적이는 듯한 느낌이 아주 약하게 있답니다.

얼굴에 바를때 끈적여서 거슬린다는 느낌이 1도 없답니다. 그냥 약간 끈적임은 있는 제품이다라는 느낌인데

거부감은 하나도 없답니다. 게다가 향이 없어서 저에게는 딱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