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기술적분석 - 코스피 2400 돌파 후 저항 어디까지 상승이 가능할까?

by 부자파파 2020. 11. 8.
반응형

코로나 19 이후 급락이 발생한 후 2020년 3월 19일을 기준으로 저점을 만든 한국 증시가 저점부터 상당히 올라버렸는데요. 과연 어디까지 오를지 궁금하네요.

 

그게 보면 20일선인 파란 색을 기준으로 보면 원형 천정형으로 보여지는데요.

원형 천정형은 차트의 패턴에 고점에 해당하는 모양입니다.

고점을 만드는데 급격한 하락보다는 원 모양에 가깝게 고점에서 어느정도 둥근 모양을 만들어 기간 조정을 보여진 후 하락하는 추세 패턴입니다.

 

차트의 패턴이나 기술적은 같은 모양에 따라 전문가들도 다른 의견을 내기에 간단하게 이런 의견도 있다라고 참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들어 보자면 3개의 단기 저점인 2270선인근을 3번이나 지지하면서 반등을 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상승폭은 꽤나 가파릅니다.

월봉 상 7.23%나 되는 높은 폭의 상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작 영업일 기준으로 5일밖에 안되는 기간이니 상당히 높은 상승률이죠. 11월 4일에도 도지의 형태가 발생하면서 매수와 매도세의 힘겨루기가 꽤나 컸습니다.

그러나 11월 6일 금요일에도 마찬가지로 도지의 형태가 발생했습니다.

 

기존 고점인 3개의 지점을 연결해 보면 현재의 지수로 약 2400선이 되는데 그 부분을 돌파했습니다.

게다가 최근 이틀동안 외국인의 자금이 상당부분 들어왔습니다.

최근 기관의 매수세 또한 상당히 들어왔습니다.

최근 상승에서는 개인 투자자의 자금만 매도 포지션으로 있었던거죠.

 

최근들어 뉴스로 나오는 내년 주식 전망에 대한 부분은 꽤나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로 인해 유럽은 2차 팬데믹으로 락다운을 한다고 합니다.

 

   락다운 뜻

락다운은 이동제한, 이동봉쇄령이 내려진다는 뜻입니다.

 

최근 뉴스로도 프랑스의 코로나 확진자가 6만명이 넘는 인구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6만명이라니..

 

프랑스 인구가 약 6,500만명인걸 감안하면 하루 6만명 확진자면 엄청난거죠.

우리나라는 약 5,000만명의 인구인데 하루 100명의 확진자만 나와도 언론에서 정부를 욕하며 난리를 치는데 말이죠.

 

   결론

유럽 미국 대비 코로나 확진자가 적어 경제 활동이 가능해서 타국 대비 상당히 매력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수출 의존도가 높은 나라이다 보니 락다운을 많이 하는 경우 우리나라에도 영향이 있을 확률이 상당히 높긴 하겠죠.

해외 주식 분석하는 언론이나 증권사 등에서 말한거처럼 우리나라가 메리트가 있는건 분명합니다.

허나 최근 상당히 높아져있는 코스피 지수 상 항상 조심해서 매매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 저항선을 약간 돌파했지만, 그 저항선을 제대로 지지할지 유심히 지켜봐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