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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블로그

수익형 블로그를 쓸 때 주의 해야 할 5가지

by 부자파파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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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블로그를 쓰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요.

상당히 잘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한 때 욕심에 실수를 해서 오랜 기간 키운 블로그를 망치는 일이 가끔 생깁니다.

블로그를 망치지 않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수익형 블로그를 쓸 때 주의 해야 할 5가지

낚시성 제목

블로그를 하다보면 키워드라 중요하다는 글을 자주 봅니다.

이미 블로그 하시는 분들은 키워드 선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겁니다.

블로그의 유입의 상당 수는 검색으로 이루어지는데요.

검색 시 들어갈 키워드를 블로그의 제목과 내용에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키워드입니다. 그 핵심이 제목인데요.

 

오랫동안 블로그를 쓰다보면 소재가 고갈되기도 합니다.

특히 전문적인 블로그의 경우 더욱 더 소재 고갈은 빨리 오죠.

이럴때는 지속적인 유입을 얻고자 별 내용이 없는 글을 쓰면서 유입을 위해서 낚시성 제목을 쓰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낚시성 제목의 경우 검색해서 들어온 유입자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빠지고 볼 내용이 없기 때문에 바로 뒤로가기를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포탈 사이트에서는 해당 블로그에 좋은 평가를 줄 수 없습니다.

몇건의 경우는 무시하겠지만 그런 게시물이 많아질 수록 체류시간이 낮고 이탈율이 높아집니다.

체류시간이 낮고 이탈율이 높은 블로그의 경우는 흔히 말하는 블로그 지수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유입을 많이 늘리고자 하였지만, 오히려 유입이 점점 적어지는 상황을 만들게 되는거죠.

 

광고 도배

개인의 입장에서 블로그를 하더라도 대부분의 분들은 추가 수입을 생각하는 수익형 블로그입니다.

그 내용이 수익형 블로그에 안 맞는 본인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더라도, 적은 수입이라도 바라는 블로거들이죠.

그렇기 때문에 티스토리로 하면 애드센스는 더더욱 중요한 수단이죠.

 

때론 블로거들은 애드센스로 큰 수익을 얻고자 많은 광고를 많이 붙이는 유혹을 받게 됩니다.

'아무래도 약간 더 애드센스를 달면 사람들이 광고를 실수로라도 클릭할것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죠.

그러나 검색해서 들어온 검색자 입장에서는 이렇게 광고가 심하게 있으면 불쾌하기만할뿐입니다.

 

내용이 아무리 좋더라도 불쾌하게 되면 아예 다른곳으로 가서 검색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냥 빠르게 뒤로가기를 누를수도 있고요.

지나친 광고 도배는 오히려 수익과 유입의 하락을 만들 뿐입니다.

 

적당한 광고 갯수는 게시글의 내용과 길이에 따라서 다르고 사람마다 주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정확한 평가는 어렵습니다. 다만, 게시글을 보기 불편함 없는 광고 배치가 중요합니다.

부정 광고 클릭

애드센스를 비롯해 모든 광고 플랫폼의 경우는 누가 클릭했는지 클릭 후 어떤 행동을 했는지 다 알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의 애드센스의 경우는 광고 자체에 기능이 상당한걸로 유명합니다.

사용자의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사용자에 맞는 광고도 잘 보여주지만, 이 사용자가 부정 클릭한것인지도 잘 안다고 합니다.

 

괜히 구글이 광고회사가 아닌가봅니다.

 

블로거 본인이나 친구, 지인에게 가끔 광고를 클릭해달라고 부탁할 경우 구글은 귀신같이 부정 클릭을 찾아냅니다.

못 믿으실 수도 있겠지만, 지인을 통해서 광고 클릭을 부탁해서 아예 애드센스가 정지가 된 사례가 검색해보면 제법 나옵니다.

 

초기 클릭으로 몇달러를 모니터 상의 수치로 확인할 수 있겠지만, 아예 애드센스가 정지되서 통장 입금도 못 받아보고 블로그를 포기하는 경우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5가지 중 가장 중요한 내용이라고 봅니다.

 

가장 되돌리기 힘들거든요.

 

잦은 테마 변경

블로그 초기에 대충 설정했던 테마가 마음에 안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좀 더 이쁘면 유입자가 더 기분이 좋아서 글을 더 잘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을 수도 있고요.

아니면 자기 만족으로 좀 더 이쁘게 꾸미고 싶습니다.

 

물론 테마 변경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외부에서 블로그로 유입을 하기를 바래서 네이버나 구글의 웹 마스터 도구에 등록하고 해당 코드를 블로그에 HTML 소스로 추가하는 등 여러가지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후 테마를 변경하게 되면 때로는 그런 커스터마이징한 내용이 싹 사라지기도 합니다.

물론 처음부터 다시 설정해도 됩니다.

애초에 테마를 변경하면서 설정을 점검하고 다시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많은 내용을 설정해둔 경우는 전에 뭐를 했는지 기억을 못할수도 있고, 환경이 달라졌기에 검색 사이트에서 블로그의 글을 퍼가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그럴 경우 유입이 극단적으로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유입자 분들은 블로그의 테마가 심각하지 않으면 별로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용이고 얼마나 보기가 좋은지 그런게 중요합니다.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편한 글로 보기를 원하지 블로그의 테마가 어떤 테마에 어떤 폰트를 썼는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눈에 잘 보이면 그만입니다.

 

복사 붙여넣기 금지

소재가 부족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작성할 주제와 유사한 주제를 발견해서 타 블로그나 기사를 복사 붙여넣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내용을 그대로 복사할 경우 검색 사이트에서는 해당 블로그를 유사 문서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유사 문서로 분류될 경우 아예 검색이 안되게 되기도 합니다.

흔히 말하는 저품질 블로그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거죠.

 

그리고 복사 붙여넣기 한 내용이 저작권이 있는 기사나 글의 경우는 법적인 문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굉장히 주의 해야 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참고 안하고 글을 쓸 수도 있지만, 좋은 글을 보고 참고해서 쓸 수도 있습니다.

단, 다른 사이트에서 본 글은 그대로 복사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소화 시켜서 이해한 내용을 수록해야 합니다.

 

가끔 여러개의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 중 자신이 쓴 글이니 여러곳에 올려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러나 포탈 사이트의 봇은 같은 사람인지 전혀 모릅니다.

아무리 자신의 글이라도 같은 글을 여러곳에 올리면 유사문서로 분류합니다.

 

   블로그는 마라톤

블로그를 운영하시다 보면 소재고갈과 생각보다 낮은 유입량에 실망과 조급함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블로그는 마라톤입니다.

무려 100Km 짜리 마라톤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도저히 언제 끝날지 모릅니다.

중도 포기하는게 아니라면 끝까지 가실려면 정당한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부정 클릭을 하거나 유사문서로 분류되면 바로 실격 처리가 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블로그는 당신의 이야기입니다.

당신이 직접 이야기를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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