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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타

K7프리미어 타이어 공기압 경고 해결 방법, 타이어 공기압 넣는 곳

by 부자파파 2020.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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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실만한 정보이지만 차알못인 저는 이제 막 경험해봐서 저같은 차알못을 위해 간략히 글을 남깁니다.

차알못이 전하는 타이어 공기압 정보입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고

요즘 차는 컴퓨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여러가지 센서로 차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타이어 공기압입니다.

 

이 사진은 주행중에 타이어 공기압이 문제가 생기면 나오는 이미지입니다. 계기판에 나오고요.

이 차는 K7 프리미어로 다른 차종의 경우 다른 형태로 경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의 차에는 저압을 제외한 30, 30, 31 psi 의 압력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저압'으로 나오는 경우 다른 타이어에 비해서 많이 낮을 경우 발생합니다.

보통 이럴 때는 그냥 자연스럽게 공기가 빠지는데 차이가 나기도 하지만, 못이나 나사등이 박혀서 공기가 더 세는 경우일 수도 있으니 육안으로 확인해보세요.

 

경고가 없을 때도 자동차 핸들에 달린 메뉴 버튼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니 가끔 확인해보세요.

 

   타이어 공기압 점검 시기

저도 차알못이라 이번 경험을 통해서 알아보니 1년에 4번정도 공기압을 점검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차를 구입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 한번도 공기압을 주입하지 않았습니다.

풍선이나 튜브처럼 공기가 조금씩 빠지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년에 4번이나 점검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게 좋습니다.

 

   적정 타이어 공기압이란?

최대 타이어 공기압은 타이어에 적혀 있다고 합니다. 저도 직접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psi 로 적혀 있다고 하고요.

보통 승용차의 경우는 약 40psi, SUV는 44psi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동일 차종이라도 타이어 제조사에 따라 다르니 참고만 하세요. 단, 어떤 차에 딱 이정도가 맞다라는 공기압은 없습니다.

보통 최대 공기압의 약 10~20%를 뺴고 넣는다고 합니다.

40psi 일 경우는 32~36psi 입니다. 이 부분은 참고만 하시고 때에 따라서 다르게 넣기도 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체감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번 공기압을 넣고 본인이 선호하는 공기압을 넣으시길 바랍니다.

 

타이어 공기압이 높을 경우 주행성이 좋지만, 과속방지턱등을 넘을 때 승차감이 떨어집니다. 공기압이 낮을 경우 승차감이 좋아지지만 주행성이 나빠지고 연비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공기가 더워지기 때문에 평소보다 공기압을 좀 덜 넣으셔도 됩니다.

 

   빠진 공기압은 어디서 넣어야 할까요?

공기압을 넣는 곳은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 가게나 자동차 서비스 센터입니다.

저의 경우 기아오토큐에 방문하니 서비스로 공기압을 넣어주셨습니다.

타이어 가게의 경우도 무료이지만 5000원 받는 곳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급할 경우 보험사의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본인 자동차 보험사의 무료 방법 서비스로 타이어 공기압이나 타이어 교체, 기름이 다 떨어졌을 경우 주유까지 해줍니다.

보험사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미리 통화해서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타이어 공기압을 대충 36정도로 맞추고 싶었는데

기아오토큐 사장님이 잽싸게 넣어주셔버렸습니다.

이제 적어도 1년에 2번은 방문해서 공기압 점검을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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