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 후 사은품으로 고른 키보드커버를 8월 28일부터 기다렸습니다.
8월 28일 오후 2시 넘어서 주문한 제품이죠. 이게 거의 2주만에 왔네요.
삼성에서 초기 물량을 너무 예상 잘못했어요.
본론으로 가자면 키보드커버는 가성비가 제법 괜찮습니다.
택배로 온 박스를 분해 후 제품을 개봉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테니 간략히 적자면 위의 키보드와 태블릿의 뒷면 보호대가 있습니다. 자석으로 간단히 붙는 스타일입니다.
저의 경우는 플러스 모델이 아닌 11인치 모델이라 5줄 키보드입니다. 당연히 키보드 크기도 좀 작기 때문에 손 크신 분들은 불편하실꺼 같아요.
저도 이 포스팅을 키보드커버로 작성중입니다.
남자로 손이 상당히 작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아직 불편하긴 합니다.
뒷면 커버는 모서리는 보호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아쉽다고 볼 수는 있지만 자석으로 붙이기 때문에 쉽게 분리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쉽게 분리하게 할려면 아무래도 테두리까지 보호하면 분리가 어렵죠.
위의 보이는거처럼 경첩으로 간단히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이 완전 노트북 같죠?
터치패드까지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마우스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20만원정도 되는 가격의 제품이다 보니 약간은 불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추후 사용기를 올리게 되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지금 짧은 시간동안 쓰는 느낌은 있어서 좋지만 노트북 대비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두손가락으로 휠 조절도 되니 좋습니다.
임시로 노트북이 없을 때 글을 작성하기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책상 위에 놨을 때 두께입니다. 기울어져 있는 이유는 뒷면에 펜을 넣는 곳이 있기 때문이죠.
제품의 느낌을 잘 표현이 되나 모르겠네요. 제법 단단합니다.
가방에 넣고 다닐때는 키보드 없이 가지고 다닐 예정입니다. 버스에서 사용 시 항상 펜이 떨어질까봐 분리해서 가방안에 넣었는데 이제 안 그래도 되겠습니다. 이 형태의 커버가 바닥에 놨을때 기울여져서 안 좋아하시는 분도 있긴하던데요. 펜의 분실로 생각하면 좋긴하다고 봅니다. 기울여지는거는 간단하게 분리되니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실 때는 분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노틊
펜이 안에 숨어 있습니다. 펜 분실로는 아주 좋습니다.
- 사은품으로 할인 받으니 아주 좋습니다.
- 키보드는 가성비는 좋지만 조금 아쉬워요.
- 태블릿으로 완벽하게 노트북 스타일로 가능!
- 대신 마우스를 완벽하게 대응 불가능한 터치패드가 아쉽습니다.
- 덱스모드로 노트북에 가까워지지만 무게는 LG 그램보다 더 무거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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