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IT

갤럭시 탭S7가 노트북 느낌으로 오랜 기다림.. 키보드커버 언박싱

by 부자파파 2020. 9. 11.
반응형

사전 예약 후 사은품으로 고른 키보드커버를 8월 28일부터 기다렸습니다.
8월 28일 오후 2시 넘어서 주문한 제품이죠. 이게 거의 2주만에 왔네요.
삼성에서 초기 물량을 너무 예상 잘못했어요.

본론으로 가자면 키보드커버는 가성비가 제법 괜찮습니다.
택배로 온 박스를 분해 후 제품을 개봉했습니다.

   갤럭시 탭S7 키보드커버 개봉기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을테니 간략히 적자면 위의 키보드와 태블릿의 뒷면 보호대가 있습니다. 자석으로 간단히 붙는 스타일입니다.
저의 경우는 플러스 모델이 아닌 11인치 모델이라 5줄 키보드입니다. 당연히 키보드 크기도 좀 작기 때문에 손 크신 분들은 불편하실꺼 같아요.
저도 이 포스팅을 키보드커버로 작성중입니다.
남자로 손이 상당히 작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저도 아직 불편하긴 합니다.

뒷면 커버는 모서리는 보호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이 아쉽다고 볼 수는 있지만 자석으로 붙이기 때문에 쉽게 분리할 수 있어서 편합니다. 쉽게 분리하게 할려면 아무래도 테두리까지 보호하면 분리가 어렵죠.
위의 보이는거처럼 경첩으로 간단히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제품이 완전 노트북 같죠?
터치패드까지 있어서 불편하더라도 마우스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20만원정도 되는 가격의 제품이다 보니 약간은 불편한 부분은 있습니다.
추후 사용기를 올리게 되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겠지만 지금 짧은 시간동안 쓰는 느낌은 있어서 좋지만 노트북 대비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두손가락으로 휠 조절도 되니 좋습니다.
임시로 노트북이 없을 때 글을 작성하기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책상 위에 놨을 때 두께입니다. 기울어져 있는 이유는 뒷면에 펜을 넣는 곳이 있기 때문이죠.

제품의 느낌을 잘 표현이 되나 모르겠네요. 제법 단단합니다.

가방에 넣고 다닐때는 키보드 없이 가지고 다닐 예정입니다. 버스에서 사용 시 항상 펜이 떨어질까봐 분리해서 가방안에 넣었는데 이제 안 그래도 되겠습니다. 이 형태의 커버가 바닥에 놨을때 기울여져서 안 좋아하시는 분도 있긴하던데요. 펜의 분실로 생각하면 좋긴하다고 봅니다. 기울여지는거는 간단하게 분리되니 평평한 곳에서 사용하실 때는 분리하는걸 추천드립니다.노틊

 펜이 안에 숨어 있습니다. 펜 분실로는 아주 좋습니다.

   총평
  • 사은품으로 할인 받으니 아주 좋습니다.
  • 키보드는 가성비는 좋지만 조금 아쉬워요.
  • 태블릿으로 완벽하게 노트북 스타일로 가능!
  • 대신 마우스를 완벽하게 대응 불가능한 터치패드가 아쉽습니다.
  • 덱스모드로 노트북에 가까워지지만 무게는 LG 그램보다 더 무거워지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