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다이소 핸드 크림 로션

다이소를 가끔 방문하다보면 이것저것 지르고 싶은 제품이 생깁니다. 그런데 그중 저렴한 쓰레기도 제법 있죠. 그러나 이번에는 쇼핑에 성공했습니다.

다름 아닌 다이소 핸드크림

둘다 각각 1,000원입니다. 무지 저렴하죠? 왼쪽은 80ml 오른쪽은 60ml입니다. 왼쪽에 있는 아프리카에서 온 착한열매 마룰라이고요. 오른쪽은 꿀 먹은 바나나 핸드크림입니다.

둘다 과일나라 제품입니다. 저는 처음 들은 제품이예요. 어차피 핸드크림이나 핸드로션은 글리세린으로 향을 첨가해서 만든거잖아요. 40대 아재라 그런지 딱히 비싼거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사무실에서 손을 자주 닦는데요. 닦은 이후 거친 손을 위해서 자주 발라줍니다. 뽀송뽀송 좋아요.
왼쪽에 있는 아프리카에서 온 착한열매 마룰라를 예전에 사서 사용중인데 거의 다 쓴듯해서 꿀 먹은 바나나 핸드크림을 하나 더 샀네요. 80ml라서 몇달은 썼어요. 가성비 짱입니다.
게다가 저는 향이 진한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향도 은은하고 좋더군요. 사무실에서 편하게 마구 사용하실분이나 휴대하면서 자주 쓰고 싶으시면 초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