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경우는 노트3 부터 그 이후 출시된 제품에는 USB 3.0 이 지원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뭐 대략 2년전쯤부터 출시됐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는 USB 3.0 이 지원이 많겠죠..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USB 3.0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USB3.0 자세히 알기 =>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네이버 용어 사전이 열립니다.
자 이 USB3.0 을 지원하는 노트3를 컴퓨터에 연결해보겠습니다.
위 화면은 윈도우 7에서 뜨는 메시지입니다. 노트3의 경우 USB 3.0 이 지원하는데 현재 연결이 USB 2.0으로 연결됐다는 메시지입니다.
USB2.0 케이블로 연결을 시도했거나 USB3.0 케이블로 연결하더라도 이런 메시지가 뜨시는 분들은 아래와 같이 확인해주세요.
'미디어 디바이스로 연결' 을 눌러주세요.
'미디어 디바이스로 연결'을 실행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요. 기존에 없던 USB 3.0 항목이 보입니다.
물론 기존처럼 위와 같은 화면이 보이신다면 USB 2.0 단자(컴퓨터에 파란색 USB가 아닌 곳) 에 연결하셨거나 아니면 정상으로 연결을 하셨더라도 USB 케이블이 2.0 일 수 있습니다. 다 정상이라면 컴퓨터의 다른 USB 3.0 포트에 연결해보세요.
스마트폰쪽 마이크로 USB 3.0 단자는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다 정상이고 '미디어 디바이스로 연결' 에서 USB 3.0 이 있다면 체크해주세요.
그럼 위와 같이 뜨는데요. 장시간 연결하면 2.0 으로 전환된다고 하네요.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처리량이 많아지면 내부적으로 다른 처리를 잘 못해서 저렇게 해놨나봐요.
어쨋든 이렇게 하시면 USB 3.0 으로 연결된 상태입니다. 원하시는 대로 파일 복사를 하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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