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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새로운 변신 사전예약으로 받은 삼성 갤럭시 탭 S7 미스틱 실버 언박싱

by 부자파파 2020.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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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기를 사랑하는 부자파파입니다.

이렇게 자주 지르니 언제 부자가 될지 모르겠네요..;;;

 

예전부터 전자기기를 사랑해서 이번에는 태블릿을 질렀습니다.

저의 태블릿은 3세대 아이패드(2012년 3월 출시), 갤럭시 탭S 8.4 (2014년 6월 출시) 2개를 사용했었지만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성능과 삼성의 업그레이드 대응에 불만이 생겨 이번에는 아이패드로 구입할려고 했었습니다.

그러나 우연히 10일정도 전에 유뷰터 테크몽님의 갤럭시 탭 S7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도 갤럭시 탭을 구입하게 되었네요.

 

기존 갤럭시 탭S 8.4는 휴대성이 좋은 크기이지만,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단 한번도 안해주는 삼성의 정책과 기기 자체의 성능에 실망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대충 30만원대의 가격으로 기억하는데요. 그 가격대에서는 큰 기대를 하지는 않는게 맞긴 하겠다 싶긴 합니다.

 

이만 서론을 마치고 개봉기를 보겠습니다.

전 사전예약을 쿠팡에서 했습니다. 

18일이 사전예약 시작하는 날인데요. 여유롭게 출근해서 회사에서 사전예약을 할려니 제품이 다 품절되서 간신히

점심에 쿠팡에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전 플러스 모델이 아닌 갤럭시 탭 S7입니다. 차이는 S7은 11인치 S7+ 는 12.4 인치이고 S7은 LCD, S7+는 AMOLED죠.

지문 인식도 S7은 옆에 버튼, S7+는 액정에 지문인식이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 휴대를 위해 S7로 했습니다. LTE 256G 모델입니다.

 

 

고작 12시간 차이인데 24일(월요일)부터 배송 받는데 저는 28일(금요일)에 받았습니다. 역시 인기 폭발입니다.

밑에는 일반 에어캡, 위에는 대형? 에어캡이 지켜주고 있네요.

 

사진 상의 디자인 깔끔합니다.

 

봉인 씰을 개봉한 후 박스를 열었더니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 갤탭이 저를 반깁니다.

안녕~ 반가워 갤탭~

 

툭 튀어나온 부분을 잡고 당겨 줍니다. 갤탭이 마중 나오네요.

 

일단 옆으로 치워두고 구성품을 보면 제법 괜찮아 보이는 펜이 보입니다.

저는 현재 노트8을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는데요. 수납이 되는 편한 펜이지만 수납이 되다보니 제법 작은 크기입니다.

아무래도 잡기 불편하죠. 그러나 갤탭의 펜은 수납이 안되는 대신에 꽤나 크게 되어 있답니다.

위의 구성은 단순합니다. 왼쪽 큰 박스는 별거 없어요. 설명서 하나와 유심 제거 클립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충전기, 가작 위의 작은 박스는 충전 케이블 끝이죠.

 

이제 다시 갤탭을 보겠습니다. 뒤로 돌렸더니 친절히 펜의 위치를 알려주네요. 저기 붙이면 자석이 강하게 잡아줍니다.

 

갤탭이 45W 고속충전을 지원하는데 주는 제품은 그에 못 미친다고 하네요. 충전기 좀 아쉽습니다.

저도 이런 쪽에 잘 알지 못하지만 잘 아시는 분들은 정격 출력을 보면 45W가 안된다고 하나봐요.

제가 알기론 W = V X A 로 아는데요. 9V X 1.67A는 15.03W 네요. 맞는지 모르겠어요.

맞다면 고작 본체 성능의 1/3만 충전되네요. 45W 지원되는 충전기라면 3배 더 빠르겠네요.

 

옆에는 지문 인식이 되는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입니다.

 

측면 하단에는 유심 슬롯이 있습니다.

 

이정도에서 뻔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위에도 있다시피 펜이 뒷면 카메라 라인에 붙일 수 있는데요. 사용상 불편함 때문에 아이패드와 동일하게 측면에도 붙일 수 있답니다. 후면보다 자성이 약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죠.

 

이 장면은 넷플릿스의 애로우입니다. 후면에 붙여서 영상을 볼 때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측면에 펜을 붙이면 오른쪽 중앙에 펜 에어 커맨드 버튼이 떠서 약간은 거슬립니다.

이 점이 참 아쉽네요. 측면에 붙여도 펜이 갤탭에 붙어 있는걸로 인식 했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이상으로 간단 개봉기를 마칩니다.

추후에는 좀 더 좋은 팁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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